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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강론 1] 하나님의 계시 예수 그리스도
본문 / 히브리서 1:1~3
 
소재열 기사입력  2017/10/08 [13:17]
[히브리서 강론 1]
 하나님의 계시 예수 그리스도

히브리서 1:1~3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우리 신앙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을 믿고 섬기면서 생활하는 데 이를 신앙생활이라 한다. 신앙생활은 언제나 하나님을 바르게 믿음으로 가능하다. 하나님을 어떻게 믿고 있느냐에 따라 생활이 달라진다. 그 사람의 생활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그 사람이 하나님을 어떻게 믿고 있느냐가 드러난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대로 행동하게 되어 있다. 하나님을 믿는 그 믿음대로 행동하고 살아가게 되어 있다.

하나님을 바르게 믿기 위해서 산속 깊은 곳에 가서 묵상하여야 하는가? 물론 신앙생활에 있어서 묵상은 중요하다. 그러나 하나님을 아는 근거로서, 바르게 믿기 위한 근거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다. 성경은 우리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바르게 알게 한다. 이를 우리는 성경은 하니님을 아는 데 유일한 계시라 한다. 따라서 성경을 바르게 공부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바르게 안다는 것을 의미한다.

1. 구약에서 선자들로 말씀하셨(1절)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1절)

이 말씀은 보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첫째(누가),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둘째(누구를 통해서),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셨다.
셋째(누구에게),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셨다.
넷째(어떻게),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말씀하셨다.

정리하면,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해 옛적에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방식)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하나님을 바르게 알아야 한다는 것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들이 낙심하고 좌절하고 절망할 때 이것을 이겨낼 힘이 있어야 합니다. 그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결국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이 모든 환난과 고난을 이겨낼 수 있다.

힘들고 지칠 때가 많다. 이 세상에서 내 혼자라는 생각을 가질 때가 있다. 내 주변에는 아무도 없는 것 같은 외로움으로 잠 못 이룰 때가 있다. 이러한 생활이 지속될 때 우울증이 찾아온다. 내 마음을 내 자신도 이해하지 못할 때가 있다.

이럴 때 이러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믿음이다. 무엇을 믿는 믿음인가? 그것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다. 하나님을 믿되 어떠한 하나님으로 믿는 믿음인가? 하나님에 대한 바른 믿음은 모든 고난을 이겨내게 한다. 좌절과 절망을 이겨내게 한다. 우울증으로부터 참된 자아와 자유를 찾을 수 있다.

본문 말씀은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들에게 나가와 주셨는가를 알 수 있다. 하나님은 구약성경에서 여러 선지자들을 통해서 말씀하셨다. 어떻게 말씀하셨는가? 구약성경에 여러 모양과 여러 방식으로 말씀하셨다.

구약성경에 의하면 여러 인물들이 있고 사건들이 있다. 그리고 각종 역사들이 기록되고 있다. 이러한 인물들과 여러 사건들을 통해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심을 우리들에게 알려주셨다. 무엇을 알려주셨는가? 그것은 하나님을 알려주셨다는 점이다.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심을 여러 사건들과 방식들을 통해 말씀해 주셨다.

따라서 우리들은 구약성경을 읽을 때, 혹은 공부할 때 중요한 원칙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것은 구약성경에 등장한 많은 인물들, 각종 사건들, 역사들은 하나님을 소개해 주기위한 수단들임을 알 수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구약성경에 등장한 각종 인물들을 접할 때 그 인물들을 보여주기 위한 목적이 아니다. 그 인물을 알려주기 위한 목적으로 성경에 기록된 것이 아니다. 그 인물들을 통해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심을 보여주기 위해 기록되었다.

구약성경에 보면 시대마다 그 역사의 현장에 많은 사건들이 있다. 그 사건들이 좋은 사건일 수 있고 불행한 사건일 수도 있다. 우리들은 이러한 사건들을 어떻게 해석하고 이해해야 하는가? 그 사건을 해석하는 해석자인 나는 그 사건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여 해석하여야 한다. 어떤 의미를 부여할 것인가? 그 사건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알려주시기 위한 의도 혹은 목적이 무엇인가를 확인하면서 접근해야 한다는 점이다.

본문 말씀에 하나님은 그러한 사건들을 통해 구약성경 시대의 사람들에게, 즉 우리들의 조상들에게 말씀하셨다. 오늘날 우리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러한 사건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결국 그러한 사건들은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도를 드러낸 사건들임을 알 수 있다.

오늘날 우리 주변에 많은 사건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등장한다. 나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인지 헤아리기 힘든 관계의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모든 사건과 내 주변에 많은 사람들은 무의미한 것은 없다. 다 의미가 있다. 모두 다 하나님이 나를 인도해 가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위해 허락한 사건이요, 사람들이다. 소중하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다.

히브리서 저자는 본문 1절 말씀에서 이 점을 말씀하고 있다.

다음으로 우리들이 본문 1절에서 기억해야 하고 추적해야 하는 말씀은 무엇 때문에 1절을 말씀했는가 이다. 바로 본문 2절을 말씀하시기 이해서이다.

2. 하나님이 아들로 말씀하셨다(2절).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2절)

히브리서 저자를 본문 말씀을 통해 강조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이 그 아들을 통해 말씀하셨다는 사실을 이야기 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이 말씀을 위해 구성경경을 먼저 이야기한다. 구약성경에는 선지자들을 통하여 우리 조상들에게 여러 부분과 여러 방식으로 말씀하셨는데, 이제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이 그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말씀하셨음을 강조하고 있다.

이 말씀은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의 계시자임을 말씀한다. 우리는 성경을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읽어야 하고 해석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것은 종교개혁자들이 줄기차게 주장하고 강조한 내용들이었다. 하나님은 자신을 알려주실 때 성경을 통해서 알려주셨다. 그런데 그 성경에 의하면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은 자신을 알려주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 말은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자신을 알려주셨다는 의미이다.

칼빈은 이 부분에서 하나님은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그 어떠한 구원도 복도, 기도응답도 사랑도 주신 일이 없다고 강조한다.

왜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면 안 되는가? 왜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인가? 바로 하나님은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과의 만남이나 교제, 구원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본문은 구체적으로 그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만유의 상속자로 세웠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세계를 지으셨다”고 말씀하신다.

첫째, 예수 그리스도는 만유의 상속자이시다.
둘째,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세계를 지으셨다.

구약성경에서는 선지자들을 통해 여러 부분과 여러 방식으로 장차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다고 약속해 주셨다. 그 약속을 통해 말씀하셨다. 그런데 2절에 보면 이제 마지막 시대에 구약에 약속이 성취된 그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말씀하셨다.

신약성경을 통해 하나님은 그 아들을 이 세상에 구약성경의 약속대로 오시게 하셨다. 이제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말씀하셨다. 

첫째, 예수 그리스도는 만유의 상속자이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유의 상속자라는 말씀은 만유의 소유권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그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 아래 있게 하셨다. 이 세상은 사단이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배하고 계신다. 사단이 마치 자신의 소유인 것처럼 거짓말을 하고 있을 뿐이다. 그 거짓말에 넘어가면 안 된다.

둘째,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세계를 지으셨다.

하나님이 우리에게는 아들로 직접 친히 말씀하셨다. 그 이들은 모든 세계를 지으셨다. 즉 아들은 창조의 중보자이시다. 하나님은 아들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인 아들로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그 아들을 만물의 상속자로 삼으셨다. 그러므로 창조된 모든 만유는 다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소유가 되게 하셨다.

3. 아들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시다(3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3절)  

하나님은 그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자신을 드러내고 말씀하신다. 이것을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계시자라고 말한다.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계시가 우리들에게 온다. 이 말은 역으로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알 수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영광 역시 아들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전달된다. 아들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들에게 전달되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본문에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라고 말씀한다.

첫째, 영광의 광제요 그 본체의 형상이다.

아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우리들에게 전달된다.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아버지인 하나님의 영광의 광체이시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체이시다.

고린도후서 4:5~6절에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고 말씀한다.

예수님은 자신이 아버지의 영광의 광채이므로 자신을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다.

요 8:12절에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하셨다.

아들은 아버지의 영광의 광체이시며, 아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며, 그 영광의 공체는 생명의 빛이시다. 이 빛은 반사된 빛이 아니라 참 빛이시다. 빛에서 나온 빛이시다.

그리고 아들은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시다.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실체의 형상이시라는 것은 아들이 아버지의 실체이심을 말한다.

둘째,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신 분이시다.

그의 권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신다. 만물을 창조하실 때에도 말씀으로 창조하셨다. 말씀으로 창조하셨듯이 만물을 보존하고 유지하고 지키시는 것도 말씀의 능력으로 가능하다.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은 우리들을 소생케 한다. 치유한다. 회복케 한다. 

셋째,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신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앞에서 죄로 허물로 저주와 형벌 아래 있는 우리들을 그의 아들을 통해서 죄를 정결케 하셨다. 우리들의 죄를 용서하셨다.

넷째,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성육신하셔서 하나님의 계시자로 구속사역을 이루신 후 십자가에 죽으신 다음 부활 승천하셨다.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서 성령님을 통해 이 지상을 지배하시고 통치하신다. 이는 아버지의 통치를 집행하신 위엄을 보여준다.

고전 15:24절에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고 말씀한다.

결론

히브리서 12:1~2절에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고 말씀한다.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자.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여 승리하자.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
우리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겠는가?

소재열 목사(새사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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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08 [13:17]  최종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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